군자는 행동은 지나칠 만큼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 상사(喪事)가 있을 때에는 허례를 버리며, 애도하는 마음에 치중하고 모든 비용은 지나칠 만큼 검소하게 한다. 이 세 가지는 지나칠 정도로 해도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incredible : 믿을 수 없는, 상상밖의우리는 정부가 국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정부를 소유하는 나라라면 어느 나라든지 즐거이 환영한다. -윈스턴 처칠 절제와 근면은 인간의 진정한 치료법이다. 일하는 것은 욕망을 강화하고 절제는 그것을 컨트롤하는 법을 가르친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multiple collegy application system : 대학입시 복수지원제도군자는 항상 수양의 부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토록 근심은 있으나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재난에는 결코 마음을 움직여서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맹자 나는 의사들이 우리를 위해 어떤 병을 치료해 주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아주 치명적인 증세를 안겨다 준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무력증, 소심함, 경솔한 맹신,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다. 의사들은 인간의 육체를 치료하면서 그 대가로 인간의 용기를 죽여 버린다. 그들이 시체를 걷게 만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그들의 손에서 그런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루소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 양반은 실속보다 체면을 중히 여긴다.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오늘의 영단어 - slander : 비방하다, 모함하다: 비방, 모함